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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신주아가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신주아가 결혼 전 활동했던 마지막 작품은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다. 신주아는 2013년 방영된 ‘오로라 공주’에서 오금성(손창민)의 불륜녀 박주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신주아가 맡은 박주리 역은 오금성을 붙잡기 위해 가짜 임신 연기를 했던 인물이다.
신주아는 ‘오로라 공주’ 출연 후 2014년 7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신주아는 잠시 연예계 생활을 접고 태국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신주아 ‘오로라 공주’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로라 공주’에 신주아가 출연했었구나”, “신주아 어디서 본 것 같았는데 ‘오로라 공주’ 출연했었네”, “‘오로라 공주’ 신주아 행복한 신혼생활 즐기고 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