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젖병 세레머니를?… 한혜진 측 “임신 맞아요”

입력 2015-02-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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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방송캡처)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2세 소식을 알렸다.

배우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2일 “한혜진은 현재 임신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한혜진의 임신 소식은 기성용의 이른바 젖병 세레버니로 알려졌다.

앞서 기성용은 이날 새벽(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30분 동점골을 넣은 뒤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세레머니를 펼쳤다.

기성용의 이같은 세리머니는 한혜진이 임신한 것을 알리는 것이 아니냐라는 관측을 내놓게 했다.

기성용-한혜진은 2013년 7월1일 결혼했지만 그해 5월25일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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