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빛이라 기자, '1박 2일' 출연 후 취재원 반응은?..."친근함 얻었다"

입력 2015-02-22 20:0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1박 2일' 김빛이라 기자

(사진=KBS)

'1박 2일' 김빛이라 기자

'1박 2일' 김빛이라 기자가 화제다. 1박 2일 출연 후 취재원들이 먼저 마음을 열어준다고 출연 소감을 밝혀서다.

22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강민수ㆍ김나나ㆍ김빛이라ㆍ김도환ㆍ이재희ㆍ정새배 등 KBS 기자들이 총출동한 '기자 특집'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기자 특집 촬영이 마무리 된 뒤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 기자들을 만나봤다.

김빛이라 기자는 취재현장에서 제작진을 만나 방송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친근함을 얻었다"고 언급했다.

김빛이라 기자는 이어 "취재원들이 '정말 까나리 액젓 드셨어요?'라면서 먼저 마음 열어주실 때가 많다"고 덧붙였다.

김빛이라 기자의 1박 2일 출연 소감을 접한 시청자들은 "'1박 2일' 김빛이라 기자, 최고의 수혜자 아닐까요?", "'1박 2일' 김빛이라 기자, 예능 출연 소감이 예능 출연한 분답지 않네요", "'1박 2일' 김빛이라 기자, 역시 기자", "'1박 2일' 김빛이라 기자,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