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2회(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파랑새의 집’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2회는 시청률 26.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인 24.4%에 비해 약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파랑새의 집’ 2회에서는 지완(이준혁)과 현도(이상엽)는 결국 면접을 함께 보게 됐다. 지완은 태수(천호진)의 회사지만 자신의 실력을 있는 그대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다. 진이(정재순)가 은수(채수빈)의 성을 바꾸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하자고 제안하자, 선희(최명길)는 긴장했다.
‘파랑새의 집’은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 드라마로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삼포세대의 현실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