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소유가 자신만의 퍼펙트 세안법을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에서 씨스타 멤버들은 다시 한 번 숙소생활 시절로 돌아가기 위해 1박 2일 동안 숙소생활에 돌입해 직접 밥을 해먹고 거실에 함께 누워 수다를 떠는 등 자신들의 실제 숙소 생활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씨스타의 쇼타임’ 녹화에서는 씨스타의 자연스러운 숙소 생활 모습 중 잠자기 전 세안하는 모습까지 여과 없이 보여졌고, 이 중에서도 소유의 퍼펙트 세안법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갖가지 세안 용품들을 한가득 품에 안고 화장실에 들어오며 세안 전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겼다. 소유는 화장솜을 이용해 가장 먼저 눈 화장을 지운 뒤, 본격적인 세안을 하기 위해 양 손을 깨끗이 씻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자신의 히든 아이템인 ‘전동 세안기’를 이용해 얼굴 구석구석을 닦은 후 찬물로 마무리를 하는 자신만의 퍼펙트 세안법을 공개했다. 또, 수건으로 얼굴 가장자리의 물기만 제거하고 얼굴은 닦지 않는 팁까지 전수, 세안의 마무리까지 꼼꼼히 정성 들여 하는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