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티볼리'(사진제공=쌍용차)
오는 3월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까지 개최되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쌍용차는 ‘뉴 스타트 위드 티볼리’란 콘셉트로 420㎡의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이 곳에는 티볼리를 비롯해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C’,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 등 차량 7대를 전시한다. 이외에 전기차 콘셉트카 ‘티볼리 EVR’도 선보인다.
특히 쌍용차는 제네바모터쇼 프레스데이 기간(3월 3~4일)에는 티볼리의 특장점을 부각시키는 전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