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황위에 대한 야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12회에서는 임주환이 황위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왕식렴(이덕화)을 만난 왕욱(임주환)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왕소(장혁) 형님을 제거해 황위를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원(나종찬)을 바라보며 "너또한 나와 뜻이 같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는 이덕화는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두 사람을 격려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