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사진= S.A.L.T.엔터테인먼트 )
박신혜가 중국 명절 프로그램에 특별 출연한다.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박신혜가 내달 5일 방송되는 중국 후난위성TV의 명절 프로그램 ‘원소희락회(元宵喜樂會)’에 초청 받아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쾌락대본영’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보유한 후난위성TV가 설과 함께 중국의 가장 큰 명절로 꼽히는 정월대보름(원소절(元宵節) 특집으로 방송하는 ‘원소희락회’는 매 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후난위성TV의 간판 명절 프로그램이다.
폭 넓은 연령층의 13억 중국 인구가 함께 시청하는 명절 특집인 만큼 톱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무대를 꾸민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초청받은 박신혜는 특별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후난위성TV 관계자는 “‘미남이시네요’와 ‘상속자들’ 최근 ‘피노키오’까지 출연작마다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박신혜의 ‘원소희락회’ 출연 소식으로 중국 내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며 “매 해 정월대보름, 10억여명의 중국 시청자들이 집에 모여 즐겁게 함께 시청하는 ‘원소희락회’에 한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이너로 출연해 중국 팬들을 또 한번 매료시킬 박신혜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3월부터 아시아 투어 ‘드림 오브 엔젤’로 해외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