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삼성전자 사장ㆍ송치호 LG상사 대표, 한일경제협 부회장 선임

입력 2015-02-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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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왼쪽)과 송치호 LG상사 대표(오른쪽) (사진=이투데이 DB)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과 송치호 LG상사 대표가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사단법인 한일경제협회는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상진 사장과 송치호 대표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전날 협회는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과 송치호 LG상사 대표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한일경제협회는 양국 경제계 교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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