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한별 SNS)
최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정은우 박한별 커플이 처음 만났던 드라마가 재조명되고 있다.
정은우와 박한별이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던 드라마는 SBS '잘 키운 딸 하나'다. 이 드라마에서 정은우는 주연인 설도현 역을 맡아 극중 하나 역을 맡은 박한별과 로맨스를 그렸다. 극중 남장을 한 박한별과 그에게 이상하게 매력을 느꼈던 정은우의 케미가 환상적이었다는 평가다.
실제 이 두 사람이 사귄 시점은 드라마 종영 후인 지난해 11월이었다. 정은우는 지난 1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이 같이 언급하며 "키스는 사귄지 보름 뒤 스키장 산책로에서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정은우 박한별, 너무 잘 어울린다", "정은우 박한별, 드라마가 그거였어?", "정은우, 샤프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