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유병재 결별
신지와 유병재의 결별설이 알려지며 코요테의 신곡 '멈춘사랑'이 화제다.
그룹 코요테는 지난 3일 신곡 '멈춘 사랑'을 발표했다. 신지는 '멈춘 사랑'의 작사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신지의 결별 소식과 관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신지가 신곡 ‘멈춘사랑’ 셀프 홍보에 나서며 셀카를 공개 해 화제다.
신지는 3일 자신의 SNS에 “말로만 지나가기 염치없어서 이렇게라도 마음 전해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뿌잉뿌잉 지나친 애교도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오늘은 음원 풀린날이니까 하하” 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가 “멈춘 사랑, 많이 들어주실꺼죠? 사랑합니다” 라고 쓰여있는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연예계 대표 동안 중 한명인 신지의 화장기 없는 수수한 쌩얼이 일명 ‘방부제 미모’ 셀카로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지 유병재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지 유병재 멈춘사랑, 노래 들어봐야지" "신지 유병재 멈춘사랑, 뭔가 제목이 아련해" "신지 유병재 멈춘사랑, 코요테 화이팅" "신지 유병재 멈춘사랑, 코요테 신곡이라니" "신지 유병재 멈춘사랑, 신지 너무 예쁘다" "신지 유병재 멈춘사랑, 가사 슬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는 2011년 초 교재를 시작해 그 해 가을 무렵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2년 연말에 잠시 헤어졌다가 2013년 초 재결합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해 여름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