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유병재 결별'
가수 신지와 전 농구선수 유병재가 결별하며 동명이인인 유병재 작가의 명언이 새삼 화제다.
최근 유병재 작가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젊음은 돈 주고 살 수 없어도 젊은이는 헐값에 살 수 있다고 보는 모양이다" 라는 남긴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화제다. 비록 짧은 문장의 글 이지만 이 문장안에 담긴 말이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유병재 일침 소식을 접한네티즌들은 "유병재, 와 이게 촌철살인" "유병재, 진짜 공감" "유병재 최고!" ,"유병재 멋져요~", "정말 명언이네!", "유병재 정말 깔끔한 표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병재는 현재 ‘SNL코리아’의 작가로 활동하는 유병재는 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 참여하면서 방송계에 입문했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는 2011년 초 교재를 시작해 그 해 가을 무렵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2년 연말에 잠시 헤어졌다가 2013년 초 재결합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해 여름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