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도연, "허리사이즈 23인치다"…과거 화보 속 볼륨 몸매도 화제

입력 2015-03-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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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도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도연(사진=tvN/방송 캡처)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도연이 화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돋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장악)' 특집으로 꾸며졌다. 장도연 외에도 엠버, 손종학, 김민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장도연은 허리와 배 등이 드러나는 독특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도연은 "몸의 한 부분을 드러내고 싶어서 고민한 끝에 이 옷을 선택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장도연은 이어 "앉아서 진행된다는 생각을 못했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허리 사이즈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장도연은 "23인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허리를 자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장도연은 자리에서 일어나 본격적인 허리 자랑 타임을 가져 웃음을 선사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길을 끈 장도연은 이미 예전부터 174cm의 늘씬한 몸매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과감한 노출을 감행한 화보도 공개됐던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장도연, 몸매는 미스코리아나 슈퍼모델급" "라디오스타 장도연, 허리가 23인치라니 대단하네" "라디오스타 장도연, 모델하고도 남을 몸매네" "라디오스타 장도연, 연기자 해도 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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