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10일 경기도청 찾아 ‘연정·생활임금’ 논의

입력 2015-03-0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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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0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도지사실에서 ‘경기도 연정 및 생활임금관련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는 경기도 연정의 조건이었던 생활임금의 실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경기도와 새누리당, 새정치연합이 공동 개최한다.

생활임금은 새정치연합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실천해왔던 정책으로 우리당이 연정의 조건으로 제시했고, 새누리당 소속인 남경필 지사가 이를 수용해 연정이 실현됐다.

주요 참석자는 새정치연합 문 대표를 비롯해 김현미 비서실장, 이찬열 경기도당위원장, 박광온 의원,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 부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김유임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의회 김현삼 의원 등이다.

경기도청과 새누리당에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천동현 부의장, 경기도의회 이승철 의원 등이 배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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