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이브돌스 페이스북)
10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파이브돌스(효영, 은교, 나연, 승희, 연경, 혜원)는 현재 새 앨범 발표나 컴백 계획 등을 세우지 않고 각기 다른 활동 방향을 모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멤버중 한명인 효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이브돌스 사랑해주셨던 여러분들 그동안 감사드렸어요. 우리 멤버분들도 아프지않고 잘지내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해체를 확인시켰다.
파이브돌스 멤버 중 일부는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 돼 이미 결별한 상태다. 특히 혜원은 코어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배우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파이브돌스는 지난 2011년 데뷔한 후 '짝 1호', '사랑한다 안한다', '이러쿵 저러쿵'등의 곡을 발표했지만 그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