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주간 관객 81만2679명을 모으며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영화 ‘순수의 시대’는 주간 관객 31만9914명을 모으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은 주간 관객 30만3011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TV는 8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시청률 29.4%(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1위를 지켰다. KBS 1TV ‘공사창립 특집 콘서트 이미자·장사익’은 시청률 20.1%로 5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음악은 MC몽의 ‘사랑 범벅’이 전주 비교 97계단 오르며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7계단 상승한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의 지민&슬옹의 ‘시작이 좋아 2015’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