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하 “초3 때 수학의 정석 배웠다”

입력 2015-03-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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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하하가 초등학교 시절 공부를 잘 했다고 고백했다.

16일 SBS ‘힐링캠프’에서는 하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하하는 “초등학교 때 반장을 연이어 했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수학의 정석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하하는 “중학교 때부터 인생을 배웠다. 고등학교 때 유흥을 배웠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하하는 “미술을 7년 동안 배웠다”며 “어머니는 제가 밥 로스인 줄 알았는데, 처음 데셍을 한 순간 내가 못 하는 걸 느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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