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치타'
(치타SNS/이투데이 DB)
'언프리티랩스타' 지민과 치타가 선보인 신곡의 반응이 뜨겁다.
19일에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지민은 아이언과 함께 'Puss' 무대를 선보였다. 치타는 치타는 교통사고와 인공 뇌사상태에 빠졌던 아픈 과거사를 담은 'COMA 07'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 이후 공개된 지민과 치타의 신곡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특히 치타의 'COMA 07'는 주요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현재 치타의 'COMA 07'는 몽키3뮤직 차트, 네이버뮤직, 지니차트, 엠넷차트, 멜론 차트 등에서 1위를 휩쓸고 있다. 올레뮤직 차트에서는 지민에게 밀려 2위다. 소리바다에서는 5위다.
반면 지민의 'Puss'는 몽키3뮤직 실시간 차트와 지니차트, 소리바다, 엠넷차트에서 3위, 네이버뮤직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레뮤직 차트에서는 치타를 누르고 1위다. 멜론에서는 4위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 방송에서 지민은 MC 산이가 "치타를 이길 자신이 있나"는 질문에 "밟은 김에 계속 밟고 싶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기실에서 지민의 모습을 본 육지담은 "아이돌 맞아? 완전 탈 아이돌"이라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