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허각·레드벨벳 등 컴백무대 이어져…CLC 첫 데뷔
▲사진=KBS2 '뮤직뱅크' 공식사이트
KBS 음악방송 ‘뮤직뱅크’ 출연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솔로로 변신한 걸스데이의 민아를 포함해 신곡으로 돌아온 허각, V.O.S, 레드벨벳, NS윤지 등이 무대에 선다. 또한 첫 데뷔인 CLC의 무대가 펼쳐진다.
우선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 민아가 신곡 ‘나도 여자예요’ 무대를 갖는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화제가 된 ‘살랑살랑 춤’을 선보일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미니 3집 ‘사월의 눈’을 발표해 각종 음원차트를 싹쓸이하고 있는 허각은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활동을 재개한다.
5년 만의 미니앨범 ‘어느 날, 어느 곳, 어디선가’로 컴백한 그룹 V.O.S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애절한 창법으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NS윤지가 새 싱글앨범 ‘Sincerely’를 발표, 타이틀곡 ‘Wifey’ 무대를 선보인다.
걸그룹 레드벨벳도 컴백한다. 아울러 6인조 보이그룹 엔소닉(N-SONIC)이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Black Out’을 먼저 공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은혁과 동해가 함께하는 슈퍼주니어-D&E, 보이프렌드, 가인, 니엘, 여자친구, 키스(KIXS)의 무대도 펼쳐진다. CLC도 첫 데뷔 무대를 가질 것으로 보여 어느때보다 출연진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뮤직뱅크’는 20일 오후 6시30분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