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장위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장위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집에 놀러 갔다.
이어 전현무는 장위안의 냉장고를 살피던 중, 오래된 음식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특히 장위안은 지인의 어머님이 1인분씩 포장해 주신 음식을 6개월 정도 냉장고에 방치했다.
또한 장위안의 냉장고에 있는 닭죽에는 곰팡이가 피었다.
이에 지난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등장한 장위안 냉장고가 주목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 등장한 장위안 냉장고에는 치킨, 보쌈이 발견됐다. 이에 정형돈은 "치킨을 남기는 사람이 있어"라고 놀랐다. 이어 김성주는 "보쌈에 젓가락이 있어. 뜯은 뼈를 다시 넣는 거는 뭐야"라며 경악했다.
또한 홍시가 발견되자 장이안은 "그거는 상했어요"라며 홍시 중 한 개만 상했다고 전했다. 탈취제 안은 하얗게 변했다.
냉동실에는 닭죽, 갈비탕, 갈비찜 등이 봉지에 1인분씩 담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