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뉴시스)
MC몽이 ‘언프리티 랩스타’에 프로듀서로 나섰다.
CJ E&M 프로그램 관계자는 25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MC몽이 ‘언프리티 랩스타’에 프로듀서로서 참여했다. 곡을 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방송 출연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MC몽은 병역 비리 논란에 휩싸여 지난 2010년 9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리즈에서 하차한 바 있다. MC몽은 지난해 11월 컴백곡 ‘내가 그리웠니’를 발매했으며, 최근 ‘사랑범벅’을 발표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엠넷 여성 래퍼 서바이벌로, 제시, 육지담, 치타, 졸리브이, 키썸 등이 래핑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