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주가가 일본의 태평양시멘트가 우선매수권을 행사한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다,
26일 오전 9시 7분 현재 쌍용양회는 전일보다 1000원(6.31%) 상승한 1만 68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만 745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일본 태평양시멘트는 쌍용양회 채권단이 내놓은 지분에 대해 우선매수권을 행사 방침을 밝혔다.
우선매수권의 행사 대상은 채권단이 내놓은 쌍용양회 지분 47.83%이며, 태평양시멘트는 현재 쌍용양회의 지분 32.3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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