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기 센 언니들'의 랩대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가 26일 대망의 마지막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주 컴필레이션 앨범의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세미파이널이 시작됐다.
지난주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AOA 지민, 치타, 제시, 졸리브이가 세미파이널의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real me'라는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랩에 담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언프리티랩스타 세미파이널 곡은 20일 자정 공개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자리를 지키고 있다.
26일 오전 11시40분 현재 AOA 지민이 아이언과 듀엣으로 선보인 'Puss'는 주요차트 3곳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멜론 톱100 차트, 엠넷차트, 벅스차트에서 1위를, 몽키3뮤직 실시간 차트와 지니차트에서 2위를, 올레뮤직 차트와 네이버뮤직에서는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민의 'Puss'는 지난주 초반 치타의 'Coma 07'의 인기에 밀리는 듯 했으나 이후 주요자트에서 치타보다 우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주 치타가 선보인 'Coma 07'의 인기도 뜨겁다. 치타의 'Coma 07'는 몽키3뮤직차트에서 6위, 멜론차트에서는 4위, 지니차트와 벅스뮤직에서는 7위, 엠넷차트에서는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레뮤직에서는 13위다.
제시가 선보인 'Unpretty Dreams'도 주요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26일 '언프리티랩스타' 마지막회에서는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과 함께 트랙의 프로듀서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