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엠넷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치타가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26일 엠넷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치타는 합산 득표수 176표로 1등을 차지했다. 이어 치타는 “너무 감사하다. 의미 있는 곡을 해서 세미 파이널을 할 때 올라갔지만, 그 세미 파이널의 영향도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다. 엄마가 봐서”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치타를 향해 ‘언프리티 랩스타’ 멤버들은 “울지 마”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치타는 우승자 호명과 함께 멤버들과 기쁨을 나누며, 제시와 볼 뽀뽀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