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언프리티 랩스타’ 키썸에 지원사격…AOA 지민·치타 눈물

입력 2015-03-2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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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엠넷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인순이가 ‘언프리티 랩스타’ 키썸 무대에 지원사격했다.

26일 엠넷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키썸은 ‘엄마’를 주제로 자신의 래핑을 선보이며 육지담과 대결했다. 키썸의 무대 도중 인순이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순이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드러내며 키썸을 든든하게 받쳐줬다.

특히 키썸은 엄마에 대한 노래를 부르며 실제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고, 꽃다발을 들고 인순이에게 건넸다. 인순이는 무릎을 꿇은 채 키썸에게 다시 꽃다발을 줬다. 이어진 ‘언프리티 랩스타’ 화면에는 무대를 지켜보던 AOA 지민과 치타가 입을 가린 채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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