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캡처)
무한도전의 '그 녀석' 노홍철의 자리를 대신할 후보자 8인이 공개된다.
28일 전파를 타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식스맨' 후보 21명 가운데 8명과 만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멤버들과 후보들의 만남은 지난 일대일 비밀만남 이후 처음이다. 출연진 역시 녹화장에서 와서야 8인의 후보들을 확인했다.
녹화에는 전현무를 비롯해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 등이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멤버들은 후보들에 대한 깜짝 환영식을 열고, 후보들의 위기대처능력을 평가한다.
평가는 토론으로 이뤄지며 후보들이 어떤 상황에 닥쳐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지 등을 알아본다.
개성 강한 8인의 후보들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치열하게 경쟁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의 새 멤버를 정식 영입하는 프로젝트 '식스맨'은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