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 깜짝 등장해 최시원을 뽑아달라며 영상을 남김 애드리언 브로디가 과거 최시원과 함쩨 찍은 셀카가 화제다.
(사진=애드리언브로드 인스타그램)
애드리언 브로디는 최근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로 호흡을 맞춘 최시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을 올리며 '한국의 애드리언 브로디'라는 짤막한 메시지로 최시원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애드리언 브로디와 최시원은 말쑥한 슈트자림으로 같은 표정을 지으며 익살스러운 장면을 남겼다.
애드리언 브로디와 시원은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감독 이인항,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영화는 혼란의 땅 실크로드에서 벌어지는 전투를 담았다.
한편 이날 애드리언 브로디는 "최시원은 한국의 애드리언 브로디다. 꼭 최시원을 뽑아줬으면 좋겠다"면서 최시원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무한도전 식스맨 최시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최시원, 인맥이 엄청나네", "무한도전 식스맨 최시원, 역시 톱스타", "무한도전 식스맨 최시원, 애드리언 브로디와 친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