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gao7.com)
러시아에 이어 중국에서도 듀얼 SIM 지원 ‘갤럭시S6’가 포착됐다.
30일 IT매체 삼모바일은 중국 이동통신사 넷콤에서 출시할 갤럭시S6 듀얼 SIM 버전 사진을 소개했다. 이는 러시아와 필리핀에 이어 중국시장에도 듀얼 SIM 갤럭시 S6가 출시될 예정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삼성은 31일 중국에서 갤럭시 S6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갤럭시S6 듀얼 SIM 모델명은 SM-G9200이며 바이두, 페이팔 월릿, 플립보드, 타오바오, 왓츠앱 등의 앱들이 사전 설치되어 출시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0.2 롤리팝으로 구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