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오연서에 “혼례 때 날 망신?”

입력 2015-03-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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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오연서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오연서를 남다르게 챙겼다.

30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1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욱(임주환)은 신율(오연서)를 불러 “곡기를 며칠째 끊었다고 들었다”며 음식을 먹게 했다. 그럼에도 신율은 시무룩하고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왕욱은 신율에게 “혼례 때 쓰러져 나를 망신시켜줄 것이냐. 내가 주는 건 다 먹어야 한다. 그래야 일어나게 해줄 것이야”라며 신율을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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