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소연, G12 중 이상형은 장위안...이유는? "한국오길 잘했구나"

입력 2015-03-31 06:5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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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소연, G12 중 이상형은 장위안...이유는? "한국오길 잘했구나"

(JTBC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김소연이 G12 멤버들 중 자신의 이상형으로 중국대표 장위안을 꼽았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김소연이 출연, '새학기가 됐는데 학교 가기 싫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에 대해 G12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MC들은 질문 기회를 줬고 타쿠야는 "남자 친구 있냐? 외국인은 괜찮냐"고 물었다. 김소연은 "지금은 (남자 친구) 없다. 외국인 남자 친구 좋다"고 답해 환호를 받았다.

이어 김소연은 "유머감각 있는 남자가 좋다"며 '비정상회담' 멤버 중 이상형으로 장위안을 꼽았다.

그러자 줄리안은 김소연에게 "장위안의 이상형이 어머니 발을 씻겨주는 여자다. 괜찮냐"고 되물었고, 장위안은 "지금 기술 정말 좋아져서 발 씻기는 기계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김소연 진짜 예쁘네" "비정상회담 G12 김소연에 눈을 못떼네" "비정상회담 장위안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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