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소연, 과거 시상식서 선보인 파격 노출 드레스도 화제…"가릴 곳만 살짝 가렸네…"

입력 2015-03-31 14: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비정상회담 김소연'

▲김소연(사진=뉴시스)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은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 중 중국대표 장위안을 이상형으로 꼽아 주목을 받았고 1980년생임에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묻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폭풍 애교를 선보여 멤버들은 물론 MC들로부터 푹풍 환호를 받기도 했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김소연은 과거 다양한 영화제 시상식들을 통해 파격적인 드레스도 크게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김소연의 과거 파격적인 드레스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소연은 지난 2007년 10월에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가슴골은 물론 상체 중요 부위만 살짝 가려지는 파격적인 화이트 계열 노출 드레스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김소연은 지난 2009년과 2011년에도 각각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009년에는 레드, 2011년에는 블랙 드레스로 컬러를 바꿨지만 가슴골이 노출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소연이 과거 시상식을 통해 선보인 파격적인 드레스들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김소연, 당시 드레스 정말 파격적이었네" "비정상회담 김소연, 요즘 이렇게 나왔으면 더 크게 주목받았을 듯" "비정상회담 김소연, 가릴 곳만 살짝 가렸네" "비정상회담 김소연, 요즘 들어서는 많이 자제하는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비정상회담 김소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