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내기 과외하기’ 1.9% 시청률 기록하며 씁쓸히 종영

입력 2015-04-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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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논란속에 씁쓸한 종영을 맞이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하 ‘띠과외’) 최종회는 전국기준 1.9%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이날 ‘띠과외’에서는 홍진영의 트로트 과외와 송가연의 격투기 과외 마지막 모습을 그렸다. 또한 ‘띠과외’에 출연했던 성시경, 김성령, 진지희, 송재호, 정준하, 정재형, 홍진영, 제국의아이들 동준, 이재훈, 정재형 등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띠과외’는 최근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으로 곤혹을 치뤘다. 이후 ‘띠과외’는 6개월 여정 끝에 아쉬운 시청률로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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