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손수 날린 드론으로 찍은 영상 공개 "헬리캠에 관심 많아요"
(MBC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에서 김동완이 드론을 이용한 헬리캠 촬영 기술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99회에서는 신화 멤버인 김동완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이 도착한 곳은 한강. 그는 드론을 통한 헬리캠 촬영이 취미라며 한강 풍경을 촬영했다.
또 김동완은 직접 편집을 하고 음악을 삽입해 아름다운 서울의 영상을 만들었다. 김동완은 "찍고 편집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면서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다.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김동완, 드론 멋있네" "'나혼자산다' 김동완, 완전 비싼 거네. 보급형이 아니구나" "'나혼자산다' 김동완, 헬리캠 멋지다. 나도 드론 사서 찍고싶다" "김동완, 드론 이제 불티나게 팔리겠네. 헬기로 날리는 것만 헬리캠인줄 알았는데 드론도 헬리캠이라고 부르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