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리지널 컨트리클럽인 아난티클럽 서울은 오는 5월 2일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과 함께 ‘숲 속 키즈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숲 속 키즈 데이’는 8세 이상 13세 이하의 어린이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명랑운동회ㆍ토피어리 만들기ㆍ숲 속 트레킹&보물찾기ㆍ퍼팅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이다 .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한다.
첫번째 순서로 준비된 ‘명랑 운동회’에서는 또래 아이들과의 팀웍을 길러주는 훌라후프하며 달리기, 림보, 만보기 재기 색깔판 뒤집기, 단체 줄넘기 등 팀 대항 게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이후 라운지에서 간단한 스낵과 함께 휴식시간을 가진 후 글램핑 존 으로 이동해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식물을 만지며 느낄 수 있는 미니 가드닝인 토피어리 클래스를 체험한다.
또한 자연과 가장 가까이서 체험 할 수 있는 ‘숲 속 키즈 데이’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숲 속 트레킹&보물찾기’을 선보인다. 평소 자연을 밟을 일일 없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트레킹 코스를 걸으면서 자연 속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게임이다. 가장 먼저 보물을 찾는 아이에겐 프리미엄 한방 유아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보송보송 선로션을 증정한다. 100년령 잣나무 숲을 걸으며 온몸으로 느끼는 피톤치드는 아토피로 인해 약해져 있는 아이들의 면역력 또한 향상 시켜 준다. 마지막으로 스타트 하우스의 퍼팅존으로 돌아와 퍼팅의 기본자세 및 그립법을 배우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숲 속 키즈 데이’는 1인당 1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이용 가능하며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겐 섀르반 아웃도어 캡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