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소유, 이문세에 돌직구 “리메이크로 빌딩 올렸다던데?”

입력 2015-04-0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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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소유가 이문세에게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6일 SBS ‘힐링캠프-이문세의 힐링 콘서트 with 프렌즈’가 전파를 탔다. 이날 ‘힐링캠프’에서소유는 “후배들이 선배님의 곡을 많이 리메이크했다. 그 수입으로 이문세 선배님이 건물을 올리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는 “저도 같은 직업을 하고 있다보니 궁금하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이문세는 “저한테는 일전이 안 온다. 작사, 작곡을 한 이영훈(쪽)에 간다. 물론 후배들이 예의차원에서 제게 전화오긴 하지만, 제가 하지 말라고 할 권한은 법적으로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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