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소유, 연이은 핵직구..."나이 드신 분" 이어 "후배들 때문에 빌딩 올려"까지

입력 2015-04-06 23:4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힐링캠프' 소유

▲'힐링캠프' 소유 이문세(사진=SBS)

'힐링캠프' 소유가 연이어 돌직구를 날렸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지난 주에 이어 가수 이문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유는 이문세와 함께 '잊지 말기로 해', '광화문 연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위해 출연했다.

그러나 소유는 "'힐링캠프'에 나오게 됐다"며 기뻐하면서도 "사실 저는 힘들지 않나. 솔직히 말하면 힐링캠프 약간 나이 드신 분들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는 또 대선배 이문세를 향해 "후배들이 리메이크를 많이 해 수입이 굉장히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걸로 빌딩을 올리셨다고 들었다"고 거침없이 질문했다.

이문세는 당황하치 않고 "소유도 내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건물을 올려라"고 센스있는 대답을 남겼다.

'힐링캠프' 소유 이문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