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지난해 9월엔 "베이비 카페 도우미 할게요" 개념 발언도

입력 2015-04-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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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지난해 9월엔 "베이비 카페 도우미 할게요" 개념 발언도

(공승연 페이스북)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배우 공승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언행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9월 공승연은 대한결핵협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대한결핵협회는 "공승연이 평소 어린이들을 좋아해 베이비 카페 도우미 활동 등 영유아들의 결핵 예방과 치료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임명하게 됐다"며 "앞으로 영유아 결핵 예방접종 등 결핵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승연은 "신인 배우의 참신성과 열정으로 결핵의 예방, 치료, 퇴치에 대한 국민적인 인식을 확대하고 노년까지 모두가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공승연은 2012년 유한 킴벌리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아이러브 이태리',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공승연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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