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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영상 캡처
가수 이문세가 13년만의 신곡 '봄바람'을 '힐링캠프'에서 열창했다.
이문세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후배 가수 변진섭, 이정, 소유와 함께 신곡 '봄바람'을 공개했다.
이문세는 "13년만의 신곡 '봄바람'을 여기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말했다.
이문세는 후배 가수들과 봄에 어울리는 곡 '봄바람'을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만들어 완성했다.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는 노래에 맞는 안무를 추며, 다함께 '봄바람'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문세의 봄바람은 이번 15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나얼이 피처링을 맡았다.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이문세의 봄바람이 음원시장에서 어떤 흥행기록을 남길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