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측이 김주리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김주리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높다.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김주리와 지창욱은 친구사이일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주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1988년생으로, 올해 27세인 김주리는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이다. 발레를 전공한 김주리는 선화예고와 볼쇼이발레학교를 졸업했다. 2011년 SBS 드라마 ‘그날이 오면’,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