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커 두통썼네 누구? 네티즌 지영선ㆍ유미ㆍ배다해ㆍ루나 추측

입력 2015-04-13 14:35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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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우승을 한 가운데 그의 정체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꽃피는 오골계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우승을 두고 가창력 대결을 펼쳤다.

이날 꽃피는 오골계는 ‘낙인’을,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편지할게요’를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뒤 투표 결과를 분석한 결과 최종 우승자는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선정됐다. 이에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고 꽃피는 오골계는 B1A4 산들로 밝혔졌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정말 영광이었다. 최선을 다한 무대였는데 좋은 결과 나와서 행복하다”며 우승소감을 전했다. 연예인 판정단 지상렬은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우수한 실력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기획사를 잘못 난나서 실패한 사람”이라고 추측했고, 이윤석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배다해 인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도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해 가수 지영선, 유미, 진주, 루나, 배다해 등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우승자 황금락커 두통썼네는 2개 복면가왕과 대결할 때까지 가면을 계속 쓰고 있을 예정이어서 그의 정체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