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 세계에서 가장 아름 다운 얼굴...수지+제시카+나나와 평행이론? "대박"

입력 2015-04-15 08:42

(나나 인스타그램/GQ/바닐라코)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터미네이터5'에서 배우 이병헌의 상대배우로 에밀리아 클라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수려한 외모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 2012년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87년 생인 에밀리아 클라크는 영국 출신으로 미국 HBO '왕좌의 게임'이라는 드라마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에서 청순한 미모와 함께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전세계 남성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물이다.

에밀리아 클라크가 1위로 선정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5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미모로 인정받기도 했다. 당시 송혜교는 33위였다.

이듬해인 2013년에 에밀리아 클라크는 같은 사이트가 진행한 순위 선정에서 5위를 차지했다. 특히 2위에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쓰에이 수지는 14위였고, 제시카는 20위였다.

한편 올해 개봉을 앞둔 '터미네이터: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은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인 T-1000을 맡았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를 살리기 위해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간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