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씨야 송민경(송민경 트위터 캡처)
‘가을의 신부’ 그룹 더 씨야 멤버 송민경이 화제다.
16일 더 씨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송민경은 올 가을 일반인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송민경 측은 “예비신랑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며 “혹시나 본인 때문에 피해를 입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당부했다.
송민경은 1987년생으로 2012년부터 더 씨야의 멤버로 활동했다. 더 씨야 합류 전에는 솔로가수 JB로 활동했으며 프로젝트 앨범 ‘White Snow’에 참여, 타이틀곡 ‘나를 잊지 말아요’로 무대에 올랐다.
송민경은 또 지난 2010년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관객과 소통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