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엑소 엠카운트다운.
아이돌 그룹 엑소의 Mnet '엠카운트다운'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 "엠카운트다운 엑소 'callmebaby' 무대는 4월17일(금) 오후5시 채널 Mnet 엠카 본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은 금요일 5시에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무대 의상을 입은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엑소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각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세월호 1주기를 감안해 녹화만 진행, 17일 오후 5시로 편성을 변경했다.
한편 엑소는 새 앨범 '엑소더스(EXODU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엑소 엠카운트다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엑소 여전히 멋있네", "엑소 무대 기대해 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