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은 연기, 이연 정아름은 건강미로 주목 받아
▲사진=이연 인스타그램, KBS 2TV
진세연에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이연이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했다. 이연은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통해 단숨에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연은 방송 다음날인 4월 1일 하루 종일 주요 포털의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대중의 관심을 반영했다.
이연에 이어서는 정아름이 지난 5일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했다. 정아름은 이연과 달리 헬스 트레이너로 익히 알려진 인물이었지만 개그콘서트를 통해 새삼 주목을 받았다.
이와 달리 진세연은 19일 방송에서 ‘나는 킬러다’ 코너에 출연했다. ‘나는 킬러다’는 건강한 몸매를 뽐내기보다는 재치와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코너였다.
진세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과 같은 연기자는 몸매보다는 연기와 재치를 강조하는 코너에 출연하는 듯 하다", "진세연과 달리 이연, 정아름은 건강미를 강조해야 주목을 받을 것", "진세연, 이연, 정아름 모두 개그콘서트를 통해 새로 알게 된 연예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