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중국 신작 게임 출시 기대감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엠게임은 전 거래일보다 890원(14.88%)오른 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연구원은 "중국시장 중심의 온라인·모바일 게임 출시로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출시되는 게임 가운데 '열혈강호2'의 경우 전작 이상의 흥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게임 라인업은 안정적 캐시카우(Cash Cow)로 자리잡은 상황"이라며 "열혈강호가 중국 시장에 안착해 안정적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나이트온라인', '영웅', '귀혼' 등 다른 게임 역시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안정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열혈강호의 경우 웹버전 출시를 통해 추가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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