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윤아는 지난달 3일 열린 ‘제 4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으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나란히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23일 서울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송승헌과 윤아를 올해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송승헌과 윤아의 홍보대사 위촉 배경에 대해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고 있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들 두 홍보대사는 2년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포스터 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송승헌과 윤아는 지난달 3일 열린 ‘제 4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으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나란히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