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국에 내한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자신과 ‘닮은 꼴’로 인정한 노홍철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노홍철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직까지 복귀에 대한 어떤 계획도 없다”며 “방송도 좋아하지만 다른 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 뭘 해야할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영화 ‘어벤저스2’ 홍보차 방한한 영화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노홍철을 자신의 닮은꼴로 인정했다. 그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리포터 김엔젤라가 내민 노홍철의 사진을 본 후 “정말 많이 닮았다.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홍철 근황, 이제 방송 아예 안하나”, “노홍철 근황 살 많이 찐 듯”, “노홍철 근황, 무한도전에는 다시 못 오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