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아거(AGER)가 ‘깍지’라는 곡으로 첫 디지털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2013년 ‘파이(PIE)’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다가 지난 해 명칭을 바꾼 ‘아거(AGER)’는 그동안 작곡가로 활동하며 달마시안(DATN) 전 멤버 ‘다리’의 ‘빵터져’, ‘파이(PIE)’의 ‘Raining day’, ‘사랑이란건’ 등 다양한 곡 작업에 참여해왔다.
싱어송라이터 아거(AGER)의 첫 싱글앨범에 수록된 ‘깍지’는 사랑하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래로 연인이떠난 후 남은 온기와 그리움을 담아냈다.
특히 감성적인 목소리로 유명한 아거(AGER)가 직접 부른 노래인만큼, 이별을 겪은 이들이라면 모두 공감할만한 감성을 표현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아거(AGER)는 깍지의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했다. 직접 곡을 쓰고 프로듀싱했던 경험을 살려, 완성도높은 음악을 만든 것.
싱어송라이터 아거(AGER)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작곡가에서 신인가수로 발돋움했다”며 “깍지는 따뜻한 봄날, 여러분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곡이니 꼭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발매된 아거(AGER)의 디지털 싱글앨범 ‘깍지’는 멜론, 엠넷, 지니, 벅스, itunes 등의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