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재방송, 꽃피는 오골계 꺾고 황금락카 두통썼네 1위 등극

입력 2015-05-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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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 1대 복면가왕으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선정됐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재방송에서는 꽃피는 오골계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꽃피는 오골계가 ‘낙인’,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편지할게요’를 선곡했다. 결국 최종 우승의 영광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돌아갔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너무 실력있는 분들과 함께 하게되서 너무 좋았고 최선을 다한 무대였는데 좋은 결과 나와서 너무 행복하다”며 우승소감을 전했다.

꽃피는 오골계의 정체는 B1A4 산들로 밝혀졌다. 산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돌이라서 얘는 노래를 못할 거다’라는 편견을 이 가면이 자유롭게 해줬던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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