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은 스승의 날을 맞아 눈높이교육상과 함께하는 스승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dkculture.org)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선생님과 이유를 작성하면, 총 10분의 선생님에게 제자의 이름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케이크를 직접 전달해 준다.
이벤트에 응모한 신청자 중에서도 100명을 선정해 온라인 문화상품권 기프티콘(5000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최종 당첨자는 14일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스승의 날 이벤트를 개인 SNS에 공유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던킨도너츠 복숭아티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교문화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만 갖고 고마움을 직접 말하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선생님께 진심을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스승이 존경받고, 학생이 행복한 교육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눈높이교육상’은 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참사랑과 바른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교문화재단이 1992년 제정한 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제24회 눈높이교육상 후보자를 모집하고 있다.
스승의 날 이벤트 및 눈높이교육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dkculture.org) 및 대교 공식 블로그(blog.daeky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